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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

by !@)@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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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제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구절이며 모든 것이다

돈이 있다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그건 부자가 아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돈의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보았으면 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작하며

인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로 나눌 수 있다

사실 이 책이 나의 뇌리에 남아있는 건 약 20년 전인 군 시절 훈련병 시절이었다

그때에도 베스트셀러였기에 내무반 인원중 누군가가 읽고 서재에 놔둔 것이었는데 그때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만약 그때 이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얻고 실행에 옮겼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지금에라도 읽게 된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긴다.

저자가 만난 두 아버지- 교육을 많이 받았으나 부를 축적하지 못한 친 아버지와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부에 대한

남다른 지식으로 부자가 된 친구의 아버지를 통해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다르고 내가 부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인사이트가 꽤나 명확한 책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진리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일반인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워 출판사도 

출판을 거부했기에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본인이 출판사를 세워 직접 출판을 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들이 진실로 판명되고 

[실제로 이 책이 말하던 집은 자신이 아니다 는 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증명되었다]

곧 베스트셀러가 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이 책이 주는 가장 중요한 인사이트 중 하나는'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이다

중산층과 서민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월 매출 몇 천씩을 내는 식당을 운영한다고 가정해보자

현금 흐름은 좋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일하지 않으면 이 식당이 운영되지 않아 현금 흐름이 막힌다면

나는 부자가 아닌 것일 수도 있다. 만약에 아파서, 다른 일이 있어서 내가 일하지 않으면 현금 흐름이 끊기고,

평소 24시간이 식당에 매여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 그건 부자가 아닌 것이다.

반드시 시간적 자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돈과 상관없는 숭고한 일을 위해서라면 역설적이게도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만약에 내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일이 '돈'과 상관없는 일이라면.......

예를 들어 국제 구호하던지,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해 일하는 목회라던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가족의 생계가 문제가 된다.

따라서 기요사키가 말하는 것처럼 내 지갑에 돈을 가져다주는 '자산'을 갖고,

그 자산이 내현 금 흐름을 만들어주는 상태라면 나는 내 신념이나 신앙을 위해 일할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소신껏 일할수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정의

이와 같은 인사이트는 아래 그림들로 정리된다.

가난한 자들의 현금 흐름: 일을 해서 벌어서 쓰는데 급급하다

중산층의 현금흐름: 일을 해서 벌어서 갖고 있는 부채를 갚고 나머지를 쓰는데 급급하다

부자들의 현금흐름: 자산에서 돈이 나오고 그것을 쓴다

주택이 가장 큰 자산이자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지는 한국에서도 이제 세금 부담과 인구 감소가 주는 지역별

시장 위축을 생각하다면 리스크가 없지 않다.

결국 위기가와도 흔들리지 않는 부자가 되려면 어떤 자산을 사야 하는지 이 책은 눈을 넓혀준다.

가난한 자들의 손익계산: 일을 해서 번만큼 쓰고 남는 게 없다.

중산층의 손익계산:일을 해서 번만큼 쓰는데 자산이라고 갖고 있는 게 사실 부채다.

거기서 돈이 더나 간다. 그래서 월급이 오르는 것 같지만 씀씀이도 커지고 갖고 있는 부채를 위해 지출도같이 늘어 저축액은 변화가 없다.

부자들의 손익계산: 자산에서 수입이 나오고 지출과 부채를 줄인다

집이 자산이 아닌 이유

내 집은 꼭 필요하다. 내 집이 없으면 늘 남에게 주거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가치 상승에 대한 메리트를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집을 자산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그것이나의 지갑에 돈을 가져다주지 않으면 자산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즉 갖고 있는 집이 현금 흐름을 가져다 둔다면 [월세를 놓는다던지] 그것은 자산이고 돈이 나가고 있다면 부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기준은 굉장히 명확하며 중요하다

'임금'과 '세금'과 '융자금'에 대한 정의도 중요하다

임금은 회사를 위해 일한 몫, 세금은 정부를 위해 일한 몫 부채는 은행을 위해 일한 몫

나는 오늘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계속 이렇게 똑같이 일을 한다면 그것으로 난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앞으로 어떤 자산을 마련해야 하는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니 늘 그렇듯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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