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마련을 위해서는 부동산대출을 받아야 하는데요 내 집 구입을 위해 공부를 조금 해야 하는 건 필수입니다 오늘은 부동산대출에서 자주 등장하는 LTV, DTI, DS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만든 제도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란?
사려고 하는 주택(아파트, 빌라,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립니다 이것을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은행에서는 모든사람에게 주택가격의 100%의 금액을 다 빌려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준이라는 것 이 필요합니다
바로 오늘 알아볼 LTV, DTI, DSR 입니다
LTV (Loan To Value Ratio)
주택 담보 대출 비율 이라고 합니다
주택을 담보로 잡고 주택가격의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대출한도를 뜻 합니다
예를 들면
주택가격 10억 LTV70%라면 대출한도는 7억 입니다
일반적으로 규제지역은 무주택자 50% 다주택자 0%
비규제지역은 무주택자 70% 다주택자 60% 정도입니다
DTI (Debt To Income)
총부채 상환 비율이라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과 기타(신용대출, 자동차할부금) 부채에 대한 연간 상환이자 합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대출자의 소득으로 대출상환 능력을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채무자의 연소득으로 주택담보대출+기타 부채를 갚을 능력이 되는가입니다
예를 들면
연소득이 1억인 경우 DTI 40%라면 연간 4000만 원 이내여야 합니다 1년간 4000만원 대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고
대출기간을 조정하면 금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DSR (Debt Service Ratio)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이라고 합니다
DTI는 주택담보대출의 원금, 이자와 그 외 기타 부채의 이자만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하지만 DSR은 그외 기타부채의
이자와 원금까지 합산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DSR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부채의 원금+이자를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DTI보다 대출한도가 적게 나오게 됩니다
오늘은 LTV DTI DS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들이니 꼭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대출 즉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실 때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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